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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HFR 유전자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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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관리전략

필요한 검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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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유기산검사
모발미네랄검사
SIBO/SIFO, 에너지/신경전달물질 대사 중금속/ 미네랄 균형
혈액검사
부신기능검사
지연성알러지검사
homocysteine, fT3, hs-crp, pepsinogen 등

정밀 치료전략

1.
MTHFR 유전자변이를 파악한 이후 5-MTHF[활성형엽산]의 적정 복용량 설정
2.
소변유기산검사를 통해 SIBO SIFO 확인, 간 해독능력 평가 : 제균이담치료
3.
모발미네랄검사를 통해 중금속 로딩 및 미네랄불균형 파악 : 이후 필요한 영양제 설정
4.
혈액검사를 통해 파악된 갑상선호르몬 말초전환장애, 에스트로겐우세증, 저산증, 만성 염증 등 교정치료
5.
치료 전과정 동안 MTHFR 식단 가이드

제균이담치료

제균이담치료는 SIBO SIFO를 치료하는 한편, 담즙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장의 컨디션을 정상화하며 장간순환(Enterohepatic Circulation)을 돕는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MTHFR 유전자변이가 있는 경우, 장간 순환의 중요한 부분인 담즙분비는 여러 가지 이유로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담즙은 주로 담즙산염, 포스파티딜콜린, 그리고 콜레스테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구성요소 중,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높아지면 콜레스테롤 담석이 형성되는데, 이를 방지하는 것이 담즙산과 포스파티딜콜린의 역할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음식에서 섭취한 콜린과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에서 합성됩니다. PEMT 효소를 사용하여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이 콜린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MTHFR 유전자변이가 있으면 본래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PEMT 효소는 메틸기를 첨가하는 메틸레이션 역할을 하는 SAMe 공급이 필요한데 MTHFR 유전자변이가 있는 경우 SAMe를 잘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MTHFR 유전자변이는 포스파티딜콜린의 합성을 방해하고, 담즙 분비를 취약하게 만듭니다. 장간순환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장을 통해 순환하면서 대부분의 담즙산이 재흡수되고, 이 과정이 하루에 여러 번 반복되면서 해독에 관여하는 유전자 스위치를 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장간순환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해독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THFR 유전자변이와 관련된 담즙 분비 문제를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네랄서플먼트

MTHFR 유전자변이에서 취약한 대사사이클을 보강하기 위한 서플먼트입니다. 모발미네랄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만, 메틸레이션 대사를 정상화하기 위한 기본적인 서플먼트를 제안드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혈액 및 조직내 농도를 충분히 올리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1년 이상 복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