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소개
MTHFR 유전자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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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레이션 치료후기

MTHFR 유전자변이는 곧 메틸레이션 대사의 한계입니다. 메틸레이션이 원활히 잘 돌아가면 연접되어 있는 다양한 대사회로들도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기본 치료는 제균이담탕 + 개인별맞춤 서플먼트 + MTHFR식단가이드입니다.

○○님 1974년생 / 남 / 주증상 : 군발성두통 진단 3년차

군발성두통 진단을 받은 지 3년 되었습니다. 2~3개월 주기로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통증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기까지 하고, 코도 막히고 눈물도 나고요. 주로 새벽이나 밤에 자주 통증이 올라와서 수면 질도 많이 안 좋았습니다. 6개월 정도 치료하자고 하셨는데 치료 1~2달부터 많이 좋아지더니 3개월 넘어서부터는 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 한약을 끊고나서 6개월이 지났는데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님 1956년생 / 여 / 주증상 : 만성두드러기 2년차

만성두드러기로 고생하는 2년 동안 많은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했는데 끊으면 다시 두드러기가 발생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가 히스타민불내증 개념을 접하게 되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메틸레이션이 잘 되어야 히스타민 분해도 잘 된다는 말이 처음엔 이해가 잘 안갔지만 열심히 식단도 하고 치료도 열심히 받아서 이제 약 없이도 아무런 증상도 유발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 1-2달은 치료를 하면서도 계속 올라와서 마음이 조급했지만 3개월 넘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강도와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 항히스타민제를 완전히 끊고 5개월부터는 증상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김○○님 1988년생 / 여 / 주증상 : 1년 이상 무월경

20대 부터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3-4개월 무월경이 계속 재발되어 그러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년전 부정출혈 증상이 생겨서 대학병원에서 자궁내막증식증 진단을 받고 야즈민정 9개월 정도를 복용하였습니다. 임신을 위해서 이후 야즈민을 중단하였는데 그때부터 1년 정도 월경이 나오지 않았어요. 더이상 피임약을 복용하고 싶지 않아서 원장님을 찾아왔습니다. 치료 1개월 받은 이후 바로 월경이 나왔고, 2번째 주기는 40일 정도만에 나왔습니다. 3번째부터는 30~35일 간격으로 정상적으로 생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잡힌 것은 드물다고 하셨는데 에스트로겐 우세증이 치료되서 정착되기까지는 6개월 정도는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식단, 영양제 잘 관리해서 규칙적인 생리하면서 임신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님 1990년생 / 여 / 주증상 : 자궁경부이형성증 HSIL, 자궁경부염 2년차

2년째 자궁경부염, 자궁경부이형성증으로 추적관찰해오다가 최근 HSIL로 진행되어 수술권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HPV51 보유 + 조직검사상 CIN2 였기 때문에 수술을 받는게 맞았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담을 받았고, 신뢰가 가서 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이형성증이 치료가 되더라도 꾸준히 관찰하면서 면역관리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개월 뒤 LSIL로 내려가서 다소 안정이 되었고 6개월 뒤에는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 이후 관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마음이 완전히 내려놓을 순 없지만, 그간 메틸레이션 정상화가 그만큼 계속 중요하다고 강조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중점을 두어 관리를 할 생각입니다.

○○님 2000년생 / 여 / 주증상 : 자궁경부이형성증 HSIL, CIN2

LSIL 추적 관찰 중에 3년차에 HSIL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 조직검사 이후 CIN2 진단을 받아서 바로 수술 권유를 받았는데 너무 무서워서 고민끝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16번 바이러스 활동이 계속 관찰되는 상태였기 때문에 원장님은 3개월 치료해보고 별다른 변화가 없으면 수술을 하시는게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행히 3개월 뒤에 이형성증이 정상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안심하긴 어렵다고 말씀하시고 평생에 걸쳐 메틸레이션 관리의 필요성을 이해시켜주셨어요. 기전에 대해서는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지만.. 암으로 발전하지 않기 위해서는 메틸레이션이 잘 돌아야 한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가이드해주신 대로 식단과 영양제 지켜가며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님 1965년생 / 여 / 주증상 : 구강작열감증후군 6개월

구강작열감증후군이라는 생소한 진단을 구강내과에서 처음 받아본 이후로 리보트릴, 항생제, 항진균제 등 안써본게 없습니다. 6개월 되던 차에 메틸레이션 치료를 알게 되었고 다행히 치료하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오면 신경손상이 비가역적으로 자리잡은 상태라 치료하기 더 어려울 뻔 하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혀에 청량고추를 하루종일 문 것처럼 아팠는데 지금은 잠을 못 잔 날에만 다음날에 혀가 조금 더 불편한 느낌이고 하루 지나면 다 괜찮아질 정도로 좋아졌어요. 거의 불편감은 없습니다. 한약은 3개월 뒤 중단했고, 현재는 가이드해주신 식단 잘 지키면서 정해주신 기간까지 영양제도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윤○○님 1979년생 / 남 / 주증상 : 삼차신경통 2년

2년전 삼차신경통 진단받고 카바마제핀 약물과 근이완제, 진통제를 복용중이었습니다. 최근 통증이 심해져서 수술을 권유받던 차에 메틸레이션 치료를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치료 시작과 함께 근이완제와 진통제는 중단하였고, 카바마제핀은 통증이 심한 시기에 2-3일에 한번씩 복용을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3개월 지나서 통증 빈도가 줄어서 카바마제핀 약도 많이 줄었고 6개월 지나서는 무통기로 넘어간듯 보여서 약물 중단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치료는 한약치료, 권해주시는 영양제, 그리고 식단관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님 1963년생 / 남 / 주증상 : 말초신경병증 2년차

2년전부터 발바닥 부위가 구름을 걷는듯한 감각이상 증상이 있어서 온 병원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발가락 부위는 힘이 없어서 발등을 들어올리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한 신경과에서 말초신경병증이라고 진단을 받고는 항경련제 위주로 처방을 받아 복용을 했는데 원장님께 치료를 받고부터는 약을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약복용 1달 지나면서부터는 남의 살 같은 느낌이 사라졌고, 3개월 정도 되고 나니 걸을 때에도 힘이 느껴져서 땅에 온전한 내가 부착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완벽히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말씀해주신 식단과 영양제 잘 써가면서 신경손상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보려 합니다.

송○○님 1973년생 / 남 / 주증상 : 재발성 통풍 3회차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통풍이 3번 정도 재발하던 차에 메틸레이션 치료를 알게 되었습니다. 염증이 심할 때에 스테로이드를 쓰면 늘 소변 수치가 안 좋아져서 급성기 관리를 하기도 어려웠습니다. 통풍 관리에 있어서 요산 수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검사해보니 11대였습니다. 원장님께 치료받으면서 수치도 많이 안정화되고 통풍 증상도 다 개선이 되었습니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6-7 정도로 유지를 해야 안심이라고 이 수치까지 확인을 하고 치료를 종결하였습니다. 앞으로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말씀주신 식단과 영양제 복용하면서 더이상 통풍재발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